김상기 (사)한국늘사랑회 이사장이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이사장 박재성)로부터 봉사 부문 훈민정음 명장 인증을 받았다. 훈민정음기념사업회는 지난 5일 훈민정음 창제정신을 근간으로 경천애인의 봉사활동을 통해 훈민정음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온 공로로 김 이사장에게 ‘훈민정음 명장증’을 수여했다.
김 이사장은 훈민정음기념사업회 명예총재로도 위촉됐다.
김 이사장은 “훈민정음 봉사명장에 선정돼 감사드린다”며 “안경인으로서 최초이고 봉사로 명장칭호 받는 것도 처음이라서 더욱 기쁘다”고 했다.
훈민정음기념사업회는 애족·애민의 사상을 바탕으로 창제된 훈민정음을 널리 알리고 문자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으로 설립됐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김상기 (사)한국늘사랑회 이사장이 훈민정음 명장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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