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무광 양양군주유소협회장이 양양소방서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초대 회장에 선임됐다.
양양소방서(서장 이수남)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양양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윤무광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안전한 양양군 만들기에 열심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택철 양양군자원봉사센터장이 부회장에, 한상석 동부아트건축사무소장이 사무국장에 각각 선임됐다.
시민안전관리협의회는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비롯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이수남 양양소방서장은 “시민안전관리협의회의 활동이 양양지역의 소방안전문화 확산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양소방서의 시민안전관리협의회가 지난 12일 창립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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