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역주민들의 휴식 및 문화활동의 허브 공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토성면 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을 지난 6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함명준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컷팅, 시설견학 순으로 진행했다.
토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51억원이 투입돼 2019년 착공, 건축면적 894㎡(연면적 1,80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됐다. 센터에는 업무용 사무실, 대회의실, 소회의실, 체력단련실, 동아리실 등을 배치해 주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쾌적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산 기자 haareezee@hanmail.net
고성군 토성면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이 지난 6일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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