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속초지회(회장 정봉재)가 올 한해 지역문화예술활동을 정리하는 ‘속초예술 21호’를 발간했다.
‘속초예술21호’에는 속초예총과 8개 협회의 한 해 사업을 정리하는 ‘속초예총 이모저모’를 비롯해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의 작품과 설악학생·주부백일장 및 설악학생미술공모전 작품들이 실렸다. 또 협회 회원들의 다양한 글이 게재됐다.
커버스토리로 실린 세 개의 칼럼은 코로나19에 따른 지역문화예술계의 현실과 방향성을 제안하는 내용을 담았다.
‘속초예술’은 총 320부가 제작돼 회원 및 관계기관에 배포됐다. 소장 희망자는 속초예총(033-631-80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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