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정임)가 지난달 27일 오후 1시 행복충전가족봉사단(단장 권혁선)과 함께 ‘2021 시민참여프로젝트 겨울나무 옷 입히기(trees knitting) 캠페인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을 극복하고, 가족 위주의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한 겨울나무 옷 입히기는 행복충전가족봉사단 회원 40여명이 직접 한 달간 뜨개를 떠 가로수에 겨울옷을 입혀주는 프로젝트다. 이날 양양군자원봉사센터는 행복충전가족봉사단과 양양송이조각공원을 방문해 형형색색의 겨울 옷을 20그루의 가로수에 입혀줬다. 김주현 기자
가족봉사단원들이 겨울나무에 옷을 입히는 캠페인 전개했다.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