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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붉은대게타운부지 민자유치 또 무산
단독 응모업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안 돼/속초시 방안 모색 중…테마관광시설 조성 계획
등록날짜 [ 2021년11월29일 17시19분 ]

속초시의 영랑동 옛 붉은대게타운 부지 관광테마시설 민자유치가 또다시 무산됐다.
시는 세 차례의 공모에도 민자유치가 이뤄지지 않자, 현 단계에서 또다시 재공모에 나서야 할지, 아니면 전문 용역기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해 문제를 풀어갈지에 대해 내부 검토작업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열린 옛 붉은대게타운 부지 테마관광시설 민자유치 평가위원회의에서 한 업체가 단독 접수한 사업제안서 평가 결과, 해당 업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지 않았다.
해당 업체는 대학교수, 회계 등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총 1,000점 만점에 700점 이상을 받지 못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했다.
시는 영랑동 148-134번지 일대 2,697㎡ 일대를 최신 관광콘텐츠를 접목한 테마관광 및 체험시설로 조성하기로 하고 민자유치를 추진해 왔다.
해당 사업은 민자를 유치해 영랑호와 바다 등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테마관광시설과 체험시설 등을 갖춘 건물을 신축해 기부채납 받고, 일정 기간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허지만 지금까지 진행된 세 차례 공모과정에서 응모업체가 아예 없거나 마땅한 대상업체가 없어 아직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하고 있다.
해당 부지는 장사동 횟집 단지와 영랑동 해안 커피 거리 중간 지점에 있어 테마관광시설 조성부지로는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사업부지가 협소한 것이 사업 추진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세 차례 공모에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해 어떻게 사업을 추진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며 “지금처럼 민간제안사업으로 계속 추진해야 할지 아니면 또 다른 방법이 있는지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이어 “검토 안 중에는 전문 용역기관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해 해법을 모색하는 방안이 강하게 거론되고 있다”며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옛 붉은대게타운 부지의 활용방안을 조기에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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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진 (mjgo9051@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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