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의료원(원장 용왕식)이 지난 24일 대회의실에서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에는 13개 팀이 참여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활동사례를 발표했으며, ‘모유수유 시도율 향상’을 발표한 신생아팀(‘주제는 )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중환자실팀(중환자실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감염 발생율 0% 유지), 장려상은 원무1팀(고령 환자 맞춤안내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이 받았다. 수상팀에는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40만원, 장려상 30만원이 수여됐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지난 24일 속초의료원 QI경진대회에서 수상팀들이 용왕식(가운데) 원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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