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하(사진) 강원도의원이 국무총리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국정운영 지원에 나선다.
강원도의회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대하 도의원이 국무총리 직속 자문위원회의 자문위원으로 임명돼 국정운영에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주대하 도의원은 사회·문화분야의 주요 현안인 지방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위기, 고령화에 대한 정책분야 등에서 왕성하게 자문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주대하 의원은 “그동안 도의회의 의정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향 속초시는 물론 강원도와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초발심의 마음가짐으로 적극적으로 자문위원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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