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양양청년회의소(회장 김상태)가 지난달 25일 양양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용 마스크를 속초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벽환)에 전달했다.
양양청년회의소는 환절기를 맞아 지역 어린이들의 코로나19 및 독감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1만장의 마스크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김상태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예전과는 다른 제약된 학교생활을 하는 양양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벽환 교육장은 “마스크 지원 사업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교육과정 운영에 전념하는 양양지역 초등학교에 큰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양양청년회소가 이덕규 양양교육지원센터장에게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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