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광역포럼·미래정책연구소(대표 박상진, 이하 설악포럼·연구소)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설악권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에 대응하고 경쟁력 높은 정책실현을 위한 제4회 민생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설악포럼·연구소는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 속초근로자복지회관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설악광역권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민생정책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김영식 강릉원주대 교수가 발표한 후 전형배 데일리 F&C 대표와 김길수 전 평택대 외래교수가 지정 토론에 나선다. 특히, 참여자들은 자유로운 토론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설악권의 광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은 물론 민생현안까지 두루 짚어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박상진 대표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설악광역권의 새로운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첫 번째 공론화의 장에 설악권 주민들을 모시고자 한다”며 “여야를 넘어 설악권이 그동안의 답보상태를 벗어나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설악신문사와 동해안비전포럼이 후원한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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