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의장 김의성)는 지난 18일부터 제259회 양양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2022년도 각종 출연금 동의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임시회 현장점검은 지난 18일 남대천과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양양종합여객터미널, 종합운동장~국도44호선간 도로개설 현장에 이어 19일 오색 자연·휴양 체험지구,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운영, 양양국제공항 실내정원, 군도 4호선(송현~가평간) 확‧포장사업과 재해복구사업 현장에서 이뤄졌다.
김의성 의장은 “이번 군정주요사업장의 현장 점검을 통해 군민의 입장에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은 문제점 지적과 함께 합리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김의성 양양군의장 등이 탁동수 허가민원실장으로부터 여객터미널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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