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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양양축제포럼, 축제지평 넓힌다
양양문화재단 28∼29일 개최/11월 5일 군민간담회 진행/전문가 초빙 새 방향성 모색
등록날짜 [ 2021년10월25일 17시08분 ]

양양문화재단(이사장 김진하 군수)이 팬데믹 시대의 축제 지평을 넓히고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제1회 양양축제포럼을 연다. 
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축제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 미래지향적 축제 운영을 통해 글로벌 플랫폼 구축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포럼을 연 후 11월 5일에는 군민간담회를 통해 내년도 축제운영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양양연어축제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이번 축제포럼은 28일 양양문화복지회관 소강당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김호열 상임이사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이틀 동안 진행된다. 첫날 포럼은 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 대표가 좌장을 맡고, 신현식 원주한라대 교수가 ‘코로나 시대 양양지역축제 가치전환과 미래축제 전략 모색’을, 김무란 강릉단오제위원회 사무국장이 ‘강원지역 문화관광축제 군민참여 운영 전략’을 주제 발표한다. 이어 정신 축제경영연구소장과 김려경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교수, 이상우 동해생명자원센터 연구원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튿날인 29일에는 권순석 문화컨설팅바라 대표가 좌장을 맡아 포럼을 이끈다. 전영철 원주문화재단 대표가 ‘양양축제 발전을 위한 지역문화재단의 역할’을, 서정선 더페스티벌 대표가 ‘강원도 우수축제 포지셔닝과 문화관광축제 브랜딩 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강승진 춘천문화재단 본부장과 김민혁 속초문화재단 팀장, 이현승 영화감독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토론에 나선다. 
문화재단은 2회에 걸친 포럼을 마친 후 오는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이사장인 김진하 양양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군민간담회를 열고 2022년 연어축제 개선의견과 운영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문화재단은 이번 첫 포럼과 군민간담회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브랜드인 송이·연어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축제공연 기획을 기본으로 남대천 르네상스 프로젝트와의 연계사업, 관광객들의 도심 유인,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초점을 맞춰 짜임새 있는 사업계획을 구상한다. 또 연어축제는 연어자연산란장 및 연어산업화와 연계해 차별화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우수축제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될 수 있는 마을축제도 방역지침 준수를 전제로 맞춤형 축제로 기획하는 등 군민과의 소통과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양양군의 문화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올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문화재단은 축제는 물론, 문화예술 저변확대와 신규사업 개발, 예술인 및 동호회 지원, 찾아가는 순회공연, 아트투어 등 다양한 사업으로 양양 문화예술 생태계에 선한 영향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호열 상임이사는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양양축제의 새로운 방향성을 마련하는 동시에 군민참여 중심의 축제 요소를 적용해 선순환 시스템을 만들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양양문화재단이 올해 첫 축제포럼을 통해 연어축제의 새로운 방향성 모색에 나선다. 
 


국내 유일의 연어축제를 열고 있는 양양군이 연어축제와 연계한 연어산업화에 속도를 낸다. 연어축제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즐거워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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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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