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항 별빛광장 무대에서 다양한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는 ‘바다 별빛 대포夜 사랑海’가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총 속초지회 주관으로 21일~23일에 이어 28~30일에도 매일 오후 7시에 밴드, 7080가요, 클래식 공연 등 가을 테마에 맞는 감성콘서트가 공연된다.
시는 공연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체험프로그램’및‘이벤트’는 미운영하며, 코로나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부스 설치, 관람객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출입기록 관리와 의자(객석)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적용할 방침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연기됐던 ‘2021 바다 별빛 대포夜 사랑海’행사가 재개됨에 따라, 지역 예술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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