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뉴스홈 > 문화체육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상도문마을서 생활문화예술 ‘활짝’ 핀다
속초민예총, 30일 스물여섯번째 민족예술제/파인갤러리…비치코밍 등 환경 관련 전시회
등록날짜 [ 2021년10월25일 16시48분 ]

속초민예총(회장 박민효)의 스물여섯 번째 민족예술제가 오는 30일 상도문돌담마을 솔숲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내일을 위한 우리 모두의 상상, 상도문 파인 갤러리(Pine Galley)’이다. 지속가능한 삶과 예술을 마을 중심의 생활공간에서 실험해 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일반적인 실내 전시공간이 아니라 상도문 돌담마을의 솔숲에서 이뤄진다. 상도문 돌담마을 솔숲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문화공간으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곳이다. 
주요 전시작으로 미술협회가 목재와 재활용품을 활용한 정크아트, 문학협회의 자연과 삶을 노래한 시화, 공예협회가 비치코밍을 통해 수집한 작품, 생활미디어협회의 수중촬영 영상이 선보인다. 
또한, 마을주민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상도문 돌담마을에 위치한 ‘예빛천연염색’이 지역 주민과 진행한 염색체험의 결과물과 마을 손글씨 동아리 주민의 작품이 전시된다. 비치코밍과 염색체험은 지난 16일 사전 예약한 주민들과 함께 진행한다.
행사 당일에는 작품전시와 함께 개막공연, 체험도 진행된다. 개막식은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밴드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개막식이 끝난 후에는 전시된 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파인갤러리 가이드’가 마련되어 작품 해설과 산책이 이뤄진다. 
정은희 속초민예총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는 속초민예총 소속 회원과 주민이 협업하고, 시민이 사전에 참여하는 작품으로 이뤄졌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1회성 전시가 아니라 시민 일상 공간에서 생활문화예술이 전개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재환 기자 

스물여섯 번째 민족예술제 포스터.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장재환 (semin2748@naver.com)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좋아요 0 싫어요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설악수채화 열네 번째 전시회 (2021-10-25 16:49:13)
“고성 예술인·단체를 찾습니다” (2021-10-25 16:47:30)
“속초 통합역사 흙으로 만든 토...
내년 본예산 고성 4048억·양양 ...
광포호에 갈대숲 생태공원 조성 ...
속초시 외국인 민원서식 번역본 ...
설악동 진입도로변 도로 조명 개...
옛 붉은대게타운부지 민자유치 ...
1
불편함 감수하면서도 ‘교복 착용 지지(57.7%)’
1968년, 문교부가‘ 학생의 학생 다움’을 강조하며...
2
토종 문화활동가 최택수를 보내며
3
속초시장 출마예상자들 위드코로나에 맞춰 ...
4
기고 / 조하리의 창(The Johari's Window)
5
“동서고속철~동해북부선 직격노선 경제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