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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 속초 ‘너나들이 스튜디오’
“허물없이 소통하며 최고 사진 찍고 싶어요”/하고 싶은 일 찾아 스튜디오 오픈/어르신 무료 장수사진 촬영 계획
등록날짜 [ 2021년10월25일 16시36분 ]

“자신이 진정으로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하고 열정이 생기는지 생각해보면 자신이 가야할 길이 보입니다. 많은 청년들이 망설이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도전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속초 사진4길에 지난 2일 오픈한 ‘너나들이 스튜디오’ 조경훈(33) 대표가 사진으로 진로를 바꾼 이유이다. 
‘너나들이 스튜디오’ 조경훈 대표는 속초 출신으로 속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청주 서원대학교 국어교육과에 진학해 국어교사를 준비했다. 평소 사진 찍는 것이 취미였던 조 대표는 국어교사를 준비하다 문득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서울의 한 웨딩 스튜디오에 들어가 일을 시작했다. 웨딩 스튜디오에서 일을 하며 전문적으로 사진촬영을 배웠고, 5개월 만에 웨딩 스튜디오 메인 포토그래퍼로 인정을 받았다. 그 후 가족들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리고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았다고 한다.
조 대표는 인스타그램에 ‘속초 포시즌’이라는 계정을 운영하며 속초의 멋진 자연경관과 상징물을 찍어 올려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간단한 야외사진이나 화보 촬영 등의 제의를 받아 사진작업을 하다가 본격적으로 사진촬영 일을 하고 싶어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너 나들이’란 스튜디오의 이름은 서로 ‘너’, ‘나’ 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란 의미를 담은 것으로, 고객들과 소통을 통해 서로 만족할 수 있는 더 좋은 사진 결과물을 만들고 싶어 상호명으로 정했다고 한다.
‘너 나들이’ 스튜디오는 커플사진, 가족사진, 개인 프로필사진, 제품사진, 야외사진, 행사사진등 다양한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조 대표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저희 스튜디오를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는 것이 먼저 인 것 같다”며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첫 사업인 만큼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사진촬영에 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11월부터 8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장수사진을 촬영해 줄 계획이다.
 이의범  인턴기자


조경훈 ‘너나들이’ 스튜디오 대표. 그는 “사진을 찍기만 하던 제가 찍히고 있는 게 어색하네요”라고 말했다.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의범 (dldmlqkddl)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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