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사진) 속초시의원이 지역의 참일꾼을 뽑는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대회 공모에는 전국에서 광역 및 기초의원 270명이 응모했다. 전문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강병규 전 안정행정부장관)의 1차 서류심사에 이어 창의성, 제출 사례의 사실성 및 파급성, 효율성·경제성·전문성, 지속가능성, 시의적절성 등 5개 항목에 대한 2차 대면심사를 거쳐 36명의 광역 및 기초의원을 최종 선정했다. 강정호 의원은 기초의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지방자치연구소(주)가 주최하고 월간 지방정부, 인터넷뉴스 지방정부 tvU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지방의회의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발굴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 지도자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재환 기자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