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와 고성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8일 관내 5개 읍면 11개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방문해 노후 주택용 소방시설을 교체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산림에 인접해 화재 발생 초기 대응이 어려운 화재 취약지역으로, 고성소방서는 2010년부터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해 인명,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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