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속초고성양양위원회는 다큐영화 <노회찬6411>을 오는 21일 오후 7시 속초 메가박스 1관에서 상영한다.
다큐영화 <노회찬6411>은 고 노회찬 의원의 삶을 다룬 첫 번째 다큐멘터리로 그의 3주기를 맞아 영화사 명필름에서 제작했다.
영화는 우리 사회의 투명인간인 모든 약자들을 위해 평등하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그의 꿈과 한결같았던 진심을 깊이 있는 시선으로 담아낸다. <노회찬6411>은 노회찬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탄생했다.
정의당속초고성양양위원회는 “노회찬 없는 세상, 남겨진 사람들이 모여 그가 걸어온 길을 되새겨보는 시간”이라며 “노회찬 의원의 진심으로 더 가까이 안내할 영화에 그를 기억하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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