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상도문의 ‘문화공간 돌담’ 개소식이 오는 15일 오전 11시 현지에서 열린다.
문화공간 돌담은 속초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첫 번째 문화거점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철수 시장과 신선익 시의장 및 시의원, 속초문화재단과 감자여행 임직원, 상도문 주민 등이 참석한다. 개소식은 경과보고, 인사말 및 축사, 간판 제막, 기념 촬영, 공간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문화공간 돌담은 속초문화재단과 감자여행이 공동으로 상도문 창고를 임대, 리모델링하고 기반시설을 조성했다. 감자여행이 지난 9월 초부터 사전 운영해 왔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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