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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문화제, 코로나 속 대중행사 가능성 시사
군민 참여행사 안정적 개최 / 고성군 “주민들 방역지침 준수”
등록날짜 [ 2021년10월04일 15시20분 ]

지난달 중순 개최된 고성 최대 향토축제 제39회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가 코로나 감염 확산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안정적으로 마무리돼 코로나 시대에 대중 참여 행사 개최의 가능성에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예년보다 일정을 줄여 지난달 15~16일 이틀 동안 진행됐으나 예년에 해오던 주요 세부 행사가 군민 참여 속에 진행됐다. 수성제례, 개회식, 고성군민상 시상식, 군민노래자랑, 민속 시연, 초청 가수 축하공연, 동아리한마당 경연대회, 작품전시, 민속체험, 체육 경기 등이 수성제단, 고성종합운동장, 고성체육관 앞 특설무대 등에서 이뤄졌다. 
고성군과 수성문화제위원회는 이번 수성문화제에서 코로나19 방역대책에 역점을 뒀다. 행사를 앞두고 행사담당자 및 방역요원 150여명, 참가선수 600여명, 문화공연 참가자 300여명 등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PCR)를 했고, 검사 결과 감염자는 없었다. 공연 참가자는 관람객과는 별도의 출입구를 이용했고 관람객들은 행사장 출입 시 발열 상황을 확인하고 강원클린패스포트와 안심콜 전화를 이용해 출입자 명단을 작성한 뒤, 손목띠를 착용하고 입장했다. 또한 수성문화제위원회는 방역관리요원을 행사장마다 2명씩 총 29명을 배치했고, 고성군은 57명을 방역과 행정지원에 투입해 안전한 행사 개최에 중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이 계속되는 시기에 수성문화제 행사를 꼭 해야 하는지 회의론도 있었지만, 관계자와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활동과 축제 지원, 그리고 지역주민의 방역지침 준수로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 내 확산 없이 안정적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고 평가했다. 또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속에서 전국 최초로 지역축제를 마무리한 것은 군민과 함께 이룬 빛나는 업적이라 자부하며 앞으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 시대를 이겨나갈 지혜를 쌓아가야 한다”고 했다.
이광호 기자 campin@hanmail.net


지난달 15일 제39회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 행사장 출입구에서 사람들이 입장 시 방역 조치를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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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campin@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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