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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민 속초수중구조대장, 해수부장관 표창
설악권 해양구조활동 헌신 공로…환경정화활동도
등록날짜 [ 2021년10월04일 15시05분 ]

설악권의 해양구조 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박용민(사진)  한국해양구조협회 강원북부지회 속초수중구조대장이 그동안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일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용민 대장은 지난 2019년 강원북부지회의 재창단 멤버로 설악권의 각종 해양구조 활동 구심점 역할을 하며 45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수중구조 활동을 비롯해 수상구조와 서퍼구조 등 다양한 해양구조 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또 속초해양경찰서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매년 민관군 합동 수색인양구조 훈련은 물론 수중레저활성화법 조정 건의 국회의원 간담회, 연안 수중정활 활동 등 다양한 해양구조와 환경보전 활동을 왕성하게 주도하고 있다.
박 대장은 2019년 양양 동호리 실종 다이버 수색을 시작으로 낙산 침몰어선 인양, 인구·죽도 실종자 수색 등 갈수록 증가하는 해양레저 사고에 적극 대처하며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견인하고 있다.
“설악권이 우리나라 해양레저활동의 거점이자 중심지로 떠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 회원들 모두 인명사고 예방과 적극적인 구조 활동에 혼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설악권의 해양레저 환경을 만들고 지켜 나가는 것이 우리 구조대의 소명이자 우리 지역을 글로벌 브랜드로 승화시키는 지름길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에도 양양 후진항을 시작으로 속초 영금정과 장사항, 고성 봉포항 등 설악권 연안에서 수상 구조활약을 펼치며 관광객들의 안전 확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양 서면 북평리가 고향인 박 대장은 열악한 재정여건 속에서 해양구조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회원들의 회비로 장비를 갖추는 등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다. 
박용민 대장은 “우리 지역의 바다는 우리 손으로 지킨다는 일념으로 회원들 모두 위험을 감수하면서 활동하고 있다”며 “설악권 주민들의 많은 응원과 함께 적극적인 예산지원 등을 부탁드린다”고 미소 지었다. 
한편, 박 대장은 연어산업화와 홉 재배 등 설악권의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스마트 산업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주현 기자 


한국해양구조협회 강원북부지회 회원들이 구조활동을 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김주현 (joo69523@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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