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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고성 수성문화제, 안전하게 열리길
등록날짜 [ 2021년09월13일 11시05분 ]

제39회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문화제가 예년보다 행사 규모는 축소됐지만, 체육경기나 문화예술, 공연, 경연대회 등이 공개된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수성문화제는 오는 15~16일 고성종합운동장 일대에서 대면 행사로 열린다. 체육경기는 비록 관중은 없지만, 여러 종목의 선수들이 참여해 열리고, 군민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 민속체험행사, 각종 작품전시회 등도 펼쳐진다. 고성군의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 다른 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지만, 지난 9일 기준 70명에 육박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행사라 주최측인 수성문화제위원회는 방역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수성문화제위원회는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사전에 코로나19 진단검사(PCR)를 받도록 했다. 관람객들은 발열 체크는 물론 출입자 명단을 작성하고 손목띠를 착용해야만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방역관리요원을 행사장마다 배치하고, 고성군도 방역과 행정지원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번 수성문화제는 코로나 확산으로 지자체들이 축제를 취소하는 상황에서 개최되는 것이어서 코로나 속 안전한 축제가 가능한 지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속초시의 설악문화제는 완전히 축소돼 개최되고, 양양군의 송이·연어축제’는 전격 취소됐다. 코로나 시대라도 각종 행사와 축제를 아예 안할 수 없는 만큼 지자체와 주최측에서는 축제 개최방안에 대해 깊은 고심들을 하고 있다. 이번 수성문화제가 코로나에 대응하며 철저한 방역 속에 안전한 축제로 열린 성공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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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신문 (soraknews@soraknew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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