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광)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설악컬처협의회와 지역사회 상생발전 도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광 이사장, 박영근 테라크랩팜 대표 등 설악컬처협의회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설악컬처협의회는 게생태체험관 테라크랩팜, 국립산악박물관, 설악워터피아, 바우지움 조각미술관, 얼라이브하트&다이나믹메이즈, 해피아울하우스 부엉이전시관, 속초코마린요트체험장, 척산온천휴양촌 등 속초지역의 8개 박물관 및 체험형 관광업체의 협의체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설악컬처협의회 회원사들은 공단 시설물 이용자에게 입장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시설관리공단은 설악컬처협의회의 홍보와 지역문화 콘텐츠 활성화, 지역경제 공헌 및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속초시시설관리공단과 설악컬처협의회가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