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사진) 의원이 사)전국지역신문협회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9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13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김성근 의원은 “이번 의정 대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발로 뛰어다니며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근 의원은 지난달 16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의 의장단 경선에서 제9대 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후보로 뽑혔다. 도의회는 4일 개회하는 제257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한다. 도의회 전체 44석 중 새누리당이 36석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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