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온택트(Ontact) 지적측량 성과 검사 시범 운영에 들어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행정문화 확산 추세에 부합하고 디지털 지적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 대면방식의 지적측량성과 검사를 오는 9월 18까지 비대면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온택트(Ontact) 지적측량성과 검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 바로처리 시스템과 양양군의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간 온라인 직접 연계를 통해 지적측량성과 검사 후 지적측량성과도 교부까지 처리하는 방식이다.
오는 10월 전국적인 시행을 앞두고 양양군을 비롯해 양평군, 안양시 동안구, 창원시 성산구 등 전국 4개 지자체가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김주현 기자
양양군이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지적과 측량업무의 온택트 시업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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