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노명우, 이하 재단)은 지난 20일 (주)해정에프앤비(대표이사 길태준)의 고성 ‘바다정원’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노명우 재단 대표이사와 길태준 (주)해정에프앤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기업복지서비스 이용자 바다정원 전 메뉴 10% 할인과 기업복지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등이다.
기업복지서비스 지원사업은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로 건강검진, 숙박, 레저, 전문상담, 전용 쇼핑몰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5년 설립된 바다정원은 바다를 배경으로 식사와 베이커리,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설악권 최대 규모의 식문화 복합공간이다. 월평균 5만여명이 찾는 지역 대표 핫플레이스로 2020년 기준 연매출 70억원을 올렸다. 장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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