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정임)는 지난 19일 NH농협양양군지부(지부장 조동현)와 오전 10시 낙산해수욕장에서 ‘2040 탄소중립 자원봉사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탄소중립’이란 지구온도 상승을 유발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탄소 흡수원을 늘려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친환경 운동이다. NH농협양양군지부는 ‘2040 탄소중립 자원봉사릴레이’의 첫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이날 NH농협양양군지부 직원 20명은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활동을 홍보하고 해변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김주현 기자
NH농협양양군지부 직원들이 낙산해변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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