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여름방학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급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결식이 우려되는 관내 18세 미만 아동 총 224명이며, 재가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에게 방학 중 중식 1식을 제공한다.
군은 급식업체인 양양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식품 취급시설 및 식재료 구입·관리, 종사자 위생관리 점검도 실시한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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