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등산학교(교장 안중국)는 오는 8월 2일부터 13일까지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
산림레포츠지도사는 국민들이 산림레포츠시설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레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관리하는 전문인력이다.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체육지도자 자격(건강운동관리사 제외) 보유자로 산림레포츠지도사 양성교육기관에서 10일간 교육(총 75시간)을 이수하면 발급된다.
국립등산학교에서 진행하는 산림레포츠지도사 과정은 암벽등반, 산악마라톤, 산악승마 등 3개 종목이다. 교육신청은 국립등산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교육비는 30만원이다. <문의 033-632-6653> 장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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