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정임)는 지난달 29일 2021년 2분기 으뜸봉사자 및 단체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2분기 으뜸봉사자는 심상옥·박경숙 씨(양양자원봉사대 1기)가, 으뜸봉사단체는 양양모범운전자회(회장 박승만)가 선정됐다.
으뜸봉사자 심상옥·박경숙 씨는 오랫동안 소외계층을 위한 재가봉사 및 요양원방문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코로나19 후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역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양모범운전자회는 학생들의 등굣길 교통안전지도는 물론 코로나19 거리두기 캠페인에 솔선수범하며 관광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한정임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늘 지역을 위해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이 있어서 든든하다”고 격려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한정심 센터장이 올해 2분기 으뜸봉사자와 단체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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