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자원봉사센터(소장 한정임)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캠페인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 양양군모범운전자회(회장 박승만), 양양녹색어머니회(회장 박영희)와 함께 양양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SNS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횡단 중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행동 요령을 기억하기 쉬운 숫자로 표현했다.
한정임 소장은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보행환경 구축에 모든 군민들이 적극 동참하도록 캠페인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한정임 양양군자원봉사센터 소장과 박승만·박영희 회장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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