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의료원은 지난 9일 영랑동 무료급식소 ‘작은형제의 집’에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진행했다.
이날 이대영 속초의료원 공공의료본부장의 뇌졸중 예방 보건교육을 시작으로 협압·혈당 측정 후 개인별 진료 상담을 하고 준비한 약을 처방했다. 또 속초의료원 보건의료복지통합팀은 성인용 3중 필터 마스크 50통을 지원하고, 협력지원팀은 자체 제작한 뇌졸중예방 동영상을 상영한 후 관람자에게 손소독티슈 1곽씩을 전달했다. 장재환 기자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