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예총(회장 정봉재)이 지난 11일과 12일 저녁 대포항 별빛광장 무대에서 ‘2021 바다별빛 대포夜 사랑海’ 공연을 펼쳤다.
올해 ‘대포야 사랑해’ 공연은 오는 9월까지 밴드, 7080가요,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코로나19와 기상악화 등으로 공연이 어려울 경우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해 개최한다.
다음 공연은 8월 27일과 28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 지역 공연팀으로는 별바라기, 두둥실, 이재환, 원니스밴드, 수컷, SMP, 클랑앙상블, 김현미, 피아노트리오 등이 출연한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지난 12일 저녁 대포항에서 ‘2021 바다별빛 대포夜 사랑海’ 공연이 펼쳐졌다.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