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최고의 휴양시설로 각광 받는 대명소노그룹(회장 박춘희)의 소노호텔&리조트 ‘쏠비치양양’(총지배인 전형옥)이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안전한 휴식처를 제공하며 고객 사랑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공헌사업 강화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전형옥 총지배인을 비롯한 쏠비치양양 임직원들은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사람이 중심인 기업’이라는 그룹 슬로건에 발맞춰 양양군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실천적인 봉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며 가족 같은 정을 듬뿍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 사랑을 밑거름 삼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쏠비치양양 임직원들은 지난 17일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집수리가 절실한 가정을 방문해 리모델링과 필요한 물품 등 사전 조사를 마치고 봉사단 모두가 나서 집수리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매년 평균 4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에 옮기는 직원들은 연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맞춤형 물품지원에 나서 나눔을 실현하고 있으며, 양양관내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연간 수업료를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등 아동과 청소년 지원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고령화 시대를 맞아 홀로노인세대와 저소득층 10세대를 발굴해 매월 10만원씩 정기후원을 하며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고마움을 사고 있다.
겨울에는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매년 하반기 300kg을 전달하고 있고, 사랑의 연탄도 2천장을 어려운 가구에 골고루 전하며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시대에 작은 희망을 심고 있다.
쏠비치양양의 소리소문없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은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라는 대명복지재단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져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김권수 운영지원팀장과 이상규 인사담당 등 실무진들은 매년 지역사회의 최근 다양한 복지지원 실태와 사례를 양양군과 협의해 세밀하게 파악하는 등 소통에 나서며 뒷받침하고 있다.
고객사랑, ‘배려·나눔’ 환원
대명복지재단은 지난 1991년 창업주인 고 서홍송 회장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근화재단을 모태로 전국 사업장에서 동시다발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면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쏠비치양양은 이에 발맞춰 ‘고객사랑을 나눔실천으로 희망을 잇자’란 모토를 내세우고 노인복지를 비롯해 소년소녀가장·장애인·요보호 모자 지원, 저소득층 및 지역주민에 대한 생활보조금·학자금·의료비지원, 재해구호 지원 등 왕성한 사회공헌사업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쏠비치양양 직원들이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객만족도를 높이며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깨끗하고 안전한 휴양문화 지속 유지를 위해 정부의 방역수칙을 정확하게 준수하는 동시에 지역명소와 연계한 관광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권수 운영지원팀장은 “직원들 모두가 양양을 내 고향으로 여기며 이웃들을 가족처럼 포근하게 대하는 배려와 나눔 실천에 한마음 한뜻”이라며 “늘 바쁜 가운데서도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는 직원들의 애정과 열정이 올해도 더 확산돼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쏠비치양양은 코로나19 방역수준에 발맞춰 고객안전을 최우선으로 깨끗한 숙박휴양지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부대 사업장들도 맞춤형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스페인풍의 아늑하고 안전한 쏠비치양양이 국내 최고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고 있다.
쏠비치양양 임직원들이 대명복지재단의 이념에 따라 생활 속에서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해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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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지역 만들기 나눔·실천 앞장”
쏠비치양양 전형옥 총지배인 솔선수범
쏠비치양양 전형옥(사진) 총지배인(상무)은 전국 각지를 돌며 근무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 사고와 밝은 미소로 고객들에게는 높은 만족도를, 지역사회에는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전 지배인은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쏠비치양양과 올해도 코로나19를 극복하면서 전국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진정한 나눔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가 한층 더 밝아지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늘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합리적 사고로 솔선수범하는 그는 “대명가족의 사회공헌활동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커다란 원동력이자 상생의 기초가 되는 만큼, 올해도 최고의 서비스와 만족도를 바탕으로 고객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희망을 전하도록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약속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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