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립박물관은 지난 1일부터 2021년 첫 지역작가 초대전으로 ‘캘리그라피 동행전’을 열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혜풍문자조형연구소(회장 김광희) 회원들의 전통서예와 캘리그라피가 함께 어우러진 작품 26점을 전시하고 있다.
시립박물관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총 8회의 지역작가 초대전을 열 계획이다.
또 자체 기획한 ‘여름방학 곤층전’, ‘박물관 콤플렉스타운 연계전시회’도 열 예정이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김광희 혜풍문자조형연구소 회장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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