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정임)는 지난 17일 양양군문화복지회관 2층 소강당에서 ‘제18기 양양군자원봉사대학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과정은 지난 4월 26일부터 시작해 5월 17일까지 주 2회, 총 7회(현장실습 포함)에 걸쳐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자원봉사의 이해, 마을공동체, 의사소통 및 자원봉사 실습 등의 강의와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앞으로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한정임 센터장은 “수강생들이 코로나19 속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제18기 양양군자원봉사대학 수료식이 지난 17일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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