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원 속초시시민중심원탁회의 위원장과 방원욱 속초시의회 부의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설악신문사가 속초시, 속초시의회와 진행하는 ‘함께시켜 일단시켜 OK 속초’챌린지에 참여해 소상공인들을 응원했다.
지난 4일 14호 주자로 나선 윤장원 속초시시민중심원탁회의 위원장은 강원형 민관협력 배달앱‘일단시켜’로‘굽네치킨 조양점’에서 치킨과 피자를 주문해 화재진압 및 응급구조 활동에 노고가 많은 속초소방서에 전달했다.
윤 위원장은 ‘우리들의 든든한 동반자인 소상공인 여러분들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힘내라 소상공인!’이라고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윤 위원장은 “코로나 시대에 우리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너무 크다. 공공배달앱인 ‘일단시켜’가 지역사회에 하루빨리 뿌리내려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조속히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5호 주자로 참여한 방원욱 속초시의회 부의장은 ‘고로케팩토리’에서 고로케를 주문, 생활체육관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전달했다.
방 부의장은 응원메시지에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십시요! 속초시의회가 일단시켜와 함께 합니다’라고 담았다.
방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정부의 재난지원금을 받아가며 어렵게 하루하루를 버텨나가고 있어 항상 고맙고 감사의 마음을 가진다. ‘일단시켜’가 우리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이번 챌린지 행사를 관심 있게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장원 시민중심원탁회의 위원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김창삼 강원도민일보 속초지사장을, 방원욱 속초시의회 부의장은 김진백 속초의료원장을 각각 지명했다. 고명진 기자
윤장원 시민중심원탁회의 위원장
방원욱 속초시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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