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등산학교(교장 안중국)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교육(이하 찾아가는 등산학교)을 지난달 26일부터 참가단체를 모집해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말까지 참가신청을 받는 찾아가는 등산학교는 소외계층 청소년, 장애인, 군인(사병) 등 야외활동이나 이동이 어려운 이들에게 등산·트레킹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국립등산학교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숲 밧줄놀이’, 장애인 대상 ‘노르딕워킹’, 군인(사병) 대상 ‘생존·안전 이론수업’ 등 3가지로 나눠 운영된다. 장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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