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상래)가 다문화가족자녀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초부터 6월말까지 학령기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사회성 발달과 미래설계(진로설계)로 나눠 진행된다.
이에 매주 토요일 중국어교실을 열고, 평일에는 비대면으로 직업체험(농업, 역사, 목공예, 미술, 코딩,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한국공예미술협회와 연계해 목공DIY와 인두화체험 등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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