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코로나 19로 인한 장기 실직자와 취업 취약 계층을 위해 다음 달 희망근로사업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까지 400여 개의 공공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2021년 희망근로사업과 관련해 도내 18개 시·군 중 가장 많은 12억3,900만원(국·도비 예산)을 확보했다. 희망근로는 오는 21일까지 시청 일자리경제과(033-639-2322)에서 방문, 접수를 받는다.
지난 1회 추경에서 편성된 자체예산 5억원은 올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고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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