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자원봉사센터(소장 박주희)는 1월의 으뜸봉사자로 양승혁 봉사자를, 2월의 으뜸봉사단체로 속초은솔로타리클럽(회장 황영미)을 선정하고 지난달 23일 센터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1월의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양승혁 봉사자는 2008년 7월 센터 가입 후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속초시지역자율방재단 회장 당시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 1월부터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왔다.
속초은솔로타리클럽은 2012년 7월 센터에 등록해 도란도란 도시락 나눔, 저소득층 집수리, 무료급식소 급식봉사, 연탄 기부 및 배달, 저소득층 쌀·반찬 지원, 야외썰매장 운영 지원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 태풍, 수해 등 재난재해 피해복구지원, 제2생활치료센터 과일키트 제작 및 전달, 방역활동 등 코로나19 극복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장재환 기자
속초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달 23일 1월의 으뜸봉사자와 2월의 으뜸봉사단체 시상식을 열었다.
속초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달 23일 1월의 으뜸봉사자와 2월의 으뜸봉사단체 시상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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