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산림 자원 육성을 위해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산림가꾸기는 청년 실업자나 장년층 퇴직자 등을 산림사업에 투입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물 수집을 확대해 산림자원의 활용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21명을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며,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 조건이다.
선발된 근로자는 병충해 피해목 제거, 산림 내 방치된 산물 수거 및 재활용, 국도변 경관림 조성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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