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설악 청소년 가요 및 댄스경연대회에서 댄스팀 ‘연골’이 대상을 수상했다.
연골은 속초고 김상혁·장원호·김민수·허성혁·박종하·김재현·김국빈·김성현·이준석과 설악고 신승연으로 구성됐다.
속초예총의 제27회 속초종합예술제 행사로 연예협회 속초지회(지회장 김기선)가 주관한 청소년 가요 및 댄스경연대회에는 예선 30개팀, 본선 13개팀이 참여해 경연을 펼쳤다.
금상은 속초사랑(속초여고 석승희, 속초고 전현욱, 설악고 신소영·박소희, 양양고 최규담) △ 은상은 춤생춤사(속초여고 한서연·권나은·이세라·김나현·최나연·조현다·황지혜) △동상은 최효경(방송통신고)양 △장려상은 정항아(속초여고)양이 수상했다. 응원상은 인빈서블(동광산업과학고 김희재·윤찬웅·김재빈·양원우·김진현·김어진·문관우·임도경·전용호·김태원·박종원)이 받았다.
한편, 국악협회 속초지부의 제13회 정기공연 ‘춤, 소리로의 초대’가 우천으로 지난 12일 열리지 못해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속초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제27회 설악 청소년 가요 및 댄스경연대회 수상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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