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하 양양군수는 지난 13~15일 각 실과소별로 2021년도 군정업무를 보고받고 새해 주요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새해 군정업무보고는 김호열 부군수가 배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핵심 간부공무원이 각 실과소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추진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점검을 통해 부진사업의 문제점 파악과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윤여경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보고회를 토대로 올 한 해 목표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김진하 양양군수가 새해 군정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 설악신문(www.sorak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