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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코로나19 확진자 줄었다고 방심해선 안 돼
등록날짜 [ 2021년01월11일 09시50분 ]
코로나19 확산 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지난 연말부터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 안팎을 기록하는 3차 유행으로 번져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특별조치까지 시행해야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다행히 새해 들어 확진자가 잦아들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해외 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일 1028명에서 5일 715명, 6일 840명으로 떨어졌고 8일에는 674명으로 지난 12월 26일부터 최근 2주 사이 가장 적었다. 
그러나 방심해서는 절대 안 된다. 설악권에서는 새해 들어서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속초지역은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강원북부교도소로 이감된 재소자들 외에도 속초의료원 코호트 격리 병동과 청호동의 경로당을 대신한 어르신들 친목모임과 관련한 감염 등 지역사회 주민 간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도내에서 확진자가 가장 적었던 고성군은 연말연시에 지역주민과 주민 간 감염 사례도 나타나는 등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모두 6명으로 늘었다. 양양군도 2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확진자는 모두 8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다중이용시설 내 집단감염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반면, 확진자 접촉 같은 개인 간 약속 모임이나 접촉에 의한 감염 비중은 점점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오는 17일까지 지역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5인 이상 집합금지가 계속 시행된다. 무증상에 환자 본인도 감염 사실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을 전염시키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주민들 스스로 모임이나 만남을 최소화 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감염 확산을 막는 것이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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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신문 (soraknews@soraknew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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