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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원주국토청, 10월말 기준 4명/전년보다 11명 줄어
등록날짜 [ 2020년12월07일 15시13분 ]
속초․양양지역의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전년 동기보다 7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승기)이 발표한 올해 10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보면 속초·양양은 모두 4명으로 2019년 동기간 15명보다 11명 감소했다. 고성군은 각 1명씩으로 같았다.
 도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모두 108명으로 전년보다 45명(29.4%) 줄어들었다.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장재환 기자 (semin27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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