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국비사업인 2021년도 청년어촌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모집대상은 어업경영 3년 이하의 만 40세 미만 어업인(예정자 포함)이다. 대상자에겐 경영비 및 어가 가계 자금이 매월 지원되며 △어업경영 이력 1년 차-월 100만원, △2년차-월 90만원, △3년차-월 80만원으로 차등 지급된다.
청년어촌정착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어업인은 신청서, 창업계획서, 어업경영체 등록 등 필요서류를 갖춰 오는 26일까지 군청 해양수산과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이 사업은 2019년 처음 시작돼 고성에서는 작년과 올해 각 6명이 대상자로 선정돼 지원받았다.
이광호 기자 camp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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