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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없는 청정관광도시 만들기
양양군소상공인연합회, 방역봉사 구슬땀
등록날짜 [ 2020년11월09일 14시50분 ]
양양군소상인연합회(회장 김동술) 회원들이 코로나19 없는 청정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월 방역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회원 20여명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은 물론 공공시설과 최근 단풍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오색 상가까지 방역활동에 나서며 안전한 영업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동술 회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역을 찾아 힐링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양양군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이 오색 식당에서 방역을 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joo695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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