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노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백만20클럽’ 제4차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안세준 설악스케치 대표가 12번째 후원자로 100만원을 협의체에 전달했다.
‘백만20클럽’은 주민 주도로 맞춤형 복지기금을 조성해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12명의 후원자가 1인당 100만원 씩 출연했다.
협의체는 지난 6월 첫 번째 기획발굴사업으로 ‘다문화가정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노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1월 ‘백만20클럽’ 하반기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재환 기자
안세준 설악스케치 대표가 '백만20클럽'후원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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