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북지사(지사장 박현묵)는 지난 22일 고성군 원암저수지에서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및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
영북지사 행복충전 봉사대원 12명은 이날 원암저수지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및 폭우로 떠내려 온 폐기물을 수거했다. 영북지사는 매월 농업기반시설물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한편, 영북지사는 지난 22일 한국농어촌공사가 전달한 성금 560여만원을 고성군에 기탁했다.
고명진 기자 mjgo90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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